조영남, 집 거실 창문 너머 탁 트인 한강뷰 자랑 "서울서 가장 경관 좋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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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탁 트인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과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 준비를 위해 조영남을 찾아간 김학래, 김동영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 김동영 부자는 조영남의 집을 찾아가 30년 전과 마찬가지로 리마인드 웨딩의 축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조영남은 김학래, 김동영 부자에게 그랜드 피아노와 책들이 빼곡히 꽂힌 책장이 놓여져 있는 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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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가수 조영남이 탁 트인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과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 준비를 위해 조영남을 찾아간 김학래, 김동영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 김동영 부자는 조영남의 집을 찾아가 30년 전과 마찬가지로 리마인드 웨딩의 축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조영남의 집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미선은 "우리나라에 저런 데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로비는 마치 고급 레스토랑과 같이 꾸며져 있었고 샹들리에가 걸려 있었다.

긴 복도를 따라 들어선 조영남의 집 내부에는 곳곳에 조영남의 그림 작품이 놓여 있어 미술관을 떠올리게 했다.

조영남은 거실 창 너머로 한강이 내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가리켜 "서울에서 가장 경관이 좋다"고 자랑했다.

조영남은 김학래, 김동영 부자에게 그랜드 피아노와 책들이 빼곡히 꽂힌 책장이 놓여져 있는 방을 소개했다.

또 다른 방에는 작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고 침실은 조영남이 직접 만든 침대와 오르간, 사진 액자들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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