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세번째 결혼 임박? 77세에 임미숙♥김학래 부케 받아(1호)

이해정 입력 2021. 2. 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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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임미숙, 김학래 부부 리마인드 웨딩에서 부케를 받았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 리마인드 웨딩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조영남은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부부가 결혼할 당시 축가를 부른 당사자가 조영남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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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조영남이 임미숙, 김학래 부부 리마인드 웨딩에서 부케를 받았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 리마인드 웨딩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조영남은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부부가 결혼할 당시 축가를 부른 당사자가 조영남이기 때문.

임미숙은 부케를 던지기에 앞서 아들 김동영, 조영남 사이에서 고민했다. 그러다 이내 "아저씨(조영남)가 받아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한다"고 장난쳤다.

결국 조영남은 부케를 손에 넣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77세에 부케를 받았다"며 폭소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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