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대 불운' 토트넘, 웨스트햄에 2-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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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2분 린가드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는 등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19분 모우라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대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토트넘은 2대1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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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2분 린가드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는 등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19분 모우라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대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토트넘은 2대1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웨스트햄은 리그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95750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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