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군용기 추락..최소 7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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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21일(현지시간) 군용기 추락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비쿤레 다라몰라 나이지리아 공군 대변인은 "공군 소속 여객기가 아부자 공항으로 돌아오던 도중 엔진 정지 보고 후 추락했다"며 "사고로 탑승자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공군 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디 시리카 나이지리아 항공부 장관도 공군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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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21일(현지시간) 군용기 추락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비쿤레 다라몰라 나이지리아 공군 대변인은 "공군 소속 여객기가 아부자 공항으로 돌아오던 도중 엔진 정지 보고 후 추락했다"며 "사고로 탑승자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공군 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디 시리카 나이지리아 항공부 장관도 공군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
사고를 낸 항공기 기종은 미국 비치크래프트의 '킹 에어 350i'이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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