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대 불운' 토트넘, 웨스트햄에 패배..리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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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대 불운'을 맛본 가운데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져 리그 2연패에 빠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1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졌습니다.
파상공세에 나선 토트넘은 20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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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대 불운'을 맛본 가운데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져 리그 2연패에 빠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1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졌습니다.
승점 36점에 머문 토트넘은 9위 자리 지키기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킥오프 5분 만에 안토니오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2분 만에 '임대생' 린가드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습니다.
파상공세에 나선 토트넘은 20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후반 19분, 베일의 코너킥을 모우라가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
이후 베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때린 왼발 슛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추가 시간엔 혼전 상황에서 웨스트햄 코우팔이 차낸 공이 손흥민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을 향했지만 이번에도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고도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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