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종민, "미니멀 라이프 선호한다!" 진실은?

김민정 2021. 2. 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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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미니멀 라이프를 즐긴다고 얘기했다.

김종민이 인턴 코디로 등장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언급하자 같은 팀인 복팀도 당황했다.

"노래 연습할 곳이 필요하다"라는 김종민 답에 "그럼 맥시멀 라이프"라는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조희선 디자이너가 복팀 인턴 코디로, 하도권과 임성빈 디자이너가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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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미니멀 라이프를 즐긴다고 얘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출발을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종민이 인턴 코디로 등장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언급하자 같은 팀인 복팀도 당황했다. “미니멀이 무슨 뜻인 줄 아냐라며 복팀 안에서 술렁댔다.


김종민은
집이 전세라서 인테리어가 필요없다라고 말하자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만약 내 집이라면 두고 싶은 게 있냐라는 물음에 김종민은 냉큼 노래방!”이라고 답했다.


노래 연습할 곳이 필요하다라는 김종민 답에 그럼 맥시멀 라이프라는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김종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두 번 째로 갖고 싶은 방이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운동방이라고 답했다.


김종민의 답에 당황한 복팀 팀원을 달래기 위해 박나래는
조희선 소장님 오셨다라며 소개했다. 조희선 디자이너의 등장에 복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조희선 디자이너가 복팀 인턴 코디로
, 하도권과 임성빈 디자이너가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또한,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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