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머리 심었다" 모발이식 폭로(1호가)

이해정 2021. 2.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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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모발 이식을 폭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집으로 한의사 이경제를 초대했다.

이날 김지혜는 이경제에 "(박준형이) 사실 한 번 심었다"고 폭로하며 머리숱을 걱정해다.

김지혜는 자신을 원망하는 박준형에 "제 성형 수술 이야기도 박준형 씨가 얘기한 것"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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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모발 이식을 폭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집으로 한의사 이경제를 초대했다.

이날 김지혜는 이경제에 "(박준형이) 사실 한 번 심었다"고 폭로하며 머리숱을 걱정해다. 이에 최양락은 "내가 학래 형 놀릴 때마다 가만히 있더니"라고 놀랐고, 강재준 역시 "얍삽하시네요"라고 지탄했다.

박준형은 "라인만 살짝 했다"고 해명했지만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아주 즐거운 일들 나셨네"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자신을 원망하는 박준형에 "제 성형 수술 이야기도 박준형 씨가 얘기한 것"이라고 응수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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