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도경완 딸 하영,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분리수거도 척척 '기특'

황혜진 2021. 2.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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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환경 보호에 나섰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가족이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연우는 걷는 족족 쓰레기를 찾아내 도경완의 칭찬을 받았다.

하영 역시 연우의 지도 아래 첫 쓰레기 줍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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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환경 보호에 나섰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가족이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연우는 걷는 족족 쓰레기를 찾아내 도경완의 칭찬을 받았다. 하영 역시 연우의 지도 아래 첫 쓰레기 줍기에 성공했다.

특히 하영은 미끄러운 재질의 커피 캔까지 집는 데 성공해 도경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플라스틱과 캔을 구분해 버리는 분리수거까지 해내며 기특한 똑똑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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