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1명 추가.. 천안 누적 959명

김아영 기자 2021. 2.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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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1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10대(천안 959번)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확진자 2명(아산 345~346번)도 귀뚜라미 공장 직원 지인과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도내 가족·지인 확진자는 15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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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해당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굳게 닫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1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10대(천안 959번)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확진자 2명(아산 345~346번)도 귀뚜라미 공장 직원 지인과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도내 가족·지인 확진자는 151명으로 늘었다. 전국 누적 확진자는 최소 17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안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서울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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