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내일부터 시작
임서영 2021. 2. 21. 22:12
[KBS 춘천]
원주시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일(22일)부터 시작합니다.
원주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백85억원이 투입되며 37개 사업단, 5,0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거리환경 지킴이와 공공시설 도우미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 19개도 시작됩니다.
다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동시간과 근무지를 조정해 근무 인원을 5인 이하로 분산시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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