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박찬호X박지성과의 첫 회동에 "(토크) 중간이 없네 여기" '쓰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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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박세리-박지성이 첫 회동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영상통화로 첫 회동을 가졌다.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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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박세리-박지성이 첫 회동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영상통화로 첫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영상통화로 오랜만에 얼굴을 박찬호와 박세리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수줍게 등장한 박지성이 박찬호와 박세리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세리는 “굉장히 신기하다. 방송에서만 야구하면 박찬호, 골프하면 박세리, 축구하면 박지성, 쓰리박 해서 언론에 많이 나왔었는데 셋이 프로그램을 같이 한다고 해서 솔직히 되게 신기하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찬호가 ‘쓰리박’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투머치토커’라 불리는 박찬호의 말에 박세리와 박지성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야기를 마친 박찬호가 “말 너무 짧게 했죠?”라고 하자 웃음을 터트린 박세리와 박지성은 “오늘은 좀 짧게 하시네요”, “알아서 편집할 거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박찬호는 ‘쓰리박’ 관련 기사 댓글을 언급했다. 박찬호가 “토크 분량 예상이 박찬호가 70 박세리가 25 박지성은 5”라는 댓글에 대해 말하자 박지성은 “한 명은 투머치토컨데 한 명은 투머치샤이, 괜찮을까?”라는 댓글을 언급했다.
이에 박세리가 “중간이 없네 여기”라고 하자 박찬호는 “희한한 게 우리 오늘 처음 만났는데 제가 거의 70% 얘기했고 세리가 25%, 지성이가 5%다. 이게 맞네 진짜”라고 하며 댓글이 예언처럼 적중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 누가 썼냐 ㅋㅋㅋㅋ”, “투머치토커와 투머치샤이", "박세리가 중간이긴 한데 수치상 중간은 아니네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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