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양구·춘천·인제서 'ASF' 감염 야생 멧돼지 8구 발견
하초희 2021. 2. 21. 22:12
[KBS 춘천]
강원도는 화천군 화천읍과 사내면, 양구군 방산면, 인제군 남면, 춘천시 서면 등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8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10km 반경 안에 있는 14개 농가를 정밀검사하고 이동제한 등 방역 수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강원도 내 ‘ASF’발생 건수는 596건으로 늘었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생사진 찍으러”…출입통제 나몰라라 제주 상춘객들
- 시청자 제보로 본 경북 산불 상황
- [특파원 리포트] “저는 19살이었습니다” 나치 부역 95살 노인 추방한 미국과 ‘램지어’ 만든
- 잔혹한 시위진압, 혼돈의 미얀마
- [현장K] 도로 중간 10m 끊긴 반쪽 도로…왜 연결 못하나?
- 코로나 지원금도 모두 투자…“게임하듯 주식”
- [특파원 리포트] ‘골프치며 격리’, 한국인 41명 방콕으로
- 피해자들 단톡방 대화 열 달이나 엿본 신한금융투자 직원
- 의료기관 사회복무요원이 ‘불법 촬영’…“수면 마취 순간 노렸다”
- 입대한 지 6개월 된 공군병사…‘괴롭힘 피해’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