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영상통화 하면 이런 느낌?

2021. 2. 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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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조각 같은 미모를 화면 가득 채운 영상통화 셀카 뮤비로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21일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TV'에 'Life Goes On(Video Call ver.)' 멤버별 영상을 공개했다.

발신자로 적힌 뷔의 본명 '김태형'은 설렘을 유발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셔츠의 댄디한 룩으로 찾아온 뷔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액세서리 하나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다. 조각 같은 미모와 뷔 특유의 따뜻하고 나른한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BE'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fe Goes On'이 흘러나왔다. 뷔는 꿀이 떨어질 듯 다정한 눈빛으로 화면을 지긋이 바라보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윙크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영상 속 뷔는 화면 가득 잘생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마치 실제로 영상통화를 하는 느낌을 들게 하며 설렘을 안겼다.

뷔는 "아미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저는 행복한 사람이 됐어요. BTS ♡ ARMY. We Purple U"라고 직접 찍은 엽서에 적은 손글씨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에는 뷔의 시그니처인 '얼굴 하트'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BANGTANTV']-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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