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매형과 외식 나갔다가 "잘못 걸린 듯"..앉은키 넘기는 접시탑

2021. 2. 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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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아내와 매형의 먹성에 혀를 내둘렀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쏘는 날이라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 했는데 약간 잘못 걸린 듯"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아내와 매형이 나란히 앉아 탑처럼 쌓아 올린 초밥 접시를 뽐냈다. 사람의 앉은키를 훌쩍 넘기는 어마어마한 접시 개수가 시선을 강탈한다.

제이쓴은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이럴 줄 알았으면 생선을 잡으러 가는 거였는…"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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