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천수, 쌍둥이 태강&주율 언택트 돌잔치.. '판사봉' 잡자 '아빠 만세'

차혜린 2021. 2. 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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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쌍둥이 막내 태강이와 주율이가 첫 돌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와 그의 아내 심하은은 돌이된 쌍둥이 태강이와 주율이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MC 김현욱과 함께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태강&주율이의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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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쌍둥이 막내 태강이와 주율이가 첫 돌을 맞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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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와 그의 아내 심하은은 돌이된 쌍둥이 태강이와 주율이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이천수는 태강이의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다.

이천수는 태강이의 머리에 바가지를 대고 미용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하지만 삐뚤삐뚤한 앞머리를 보고 당황했고, 수습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점점 짧게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택트 돌잔치가 시작됐다. MC 김현욱과 함께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태강&주율이의 돌잔치. 태강이는 축구공을 잡았고, 주율이는 판사봉을 잡았다. 주율이가 판사봉을 잡자 이천수는 누구보다 기뻐하는 표정을 보여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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