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상현, 딸 나온 눈물 연기에 깜짝 "연기해야겠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2.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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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배우 윤상현이 딸 나온이의 눈물 연기에 깜짝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 나겸, 나온, 희성이네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엎드려서", "엄마 가지마" 등의 디렉팅을 더해 나온이의 연기를 도왔다.

윤상현은 나온이의 완벽 몰입에 "너 연기해야겠다"며 감탄했고, 나온이는 화난 연기, 기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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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배우 윤상현이 딸 나온이의 눈물 연기에 깜짝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 나겸, 나온, 희성이네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삼이네 삼남매는 아빠 윤상현과 함께 윤상현이 출연했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아빠 드라마의 팬 희성이는 아빠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다 "희성이도 할 수 있냐"는 말에 눈을 훔치며 우는 연기를 시전했다.

다음 타자는 나온이었다. 나온이는 실제로 3초만에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현은 "엎드려서", "엄마 가지마" 등의 디렉팅을 더해 나온이의 연기를 도왔다. 나온이는 아빠의 "컷" 신호와 함께 눈물을 그쳐 놀라움을 더했다. 윤상현은 나온이의 완벽 몰입에 "너 연기해야겠다"며 감탄했고, 나온이는 화난 연기, 기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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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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