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 수도권·광역시 집중..충북 1.3% 그쳐

구병회 2021. 2. 21.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충북 지역 투자 비중은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벤처투자 규모를 보면 충북은 470억 원으로 전체 3조 7,376억 원의 1.3%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는 77.7%인 2조 9천여억 원이 몰렸고 대전 2천 5백여억 원 등 5대 광역시에는 12.4%인 4천 6백여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