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근로자 확진..접촉자 검사 중
하선아 2021. 2. 21. 22:00
[KBS 광주]
여수산단의 한 기업체 근로자가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여수시는 해당 기업체 근로자 가운데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45명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28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인근 사무실 근무자 40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단순 접촉자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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