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전문건설업 실적..전년 대비 5.4%↓
서승신 2021. 2. 21. 21:59
[KBS 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문건설업체들의 공사실적이 한 해 전보다 다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신고한 기성 실적은 2조 4천4백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5.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상위권 업체들의 수주 실적 감소와 전북 지역 업체들의 다른 지역 전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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