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차항 어촌뉴딜 300 선도사업 선정
천현수 2021. 2. 21. 21:52
[KBS 창원]
거제시 여차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의 전국 3대 선도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차항에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51억 원의 추가 사업비가 투입돼 귀어귀촌학교, 돌미역 작업 공간과 무인판매장 등이 조성됩니다.
경남도내 어촌뉴딜300의 선도 사업지로는 남해 설리항과 통영 달아항, 영운항 3개 항이 앞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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