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찬호, "공짜 라면 먹기 위해 야구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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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야구부에 들어간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찬호는 야구의 첫인상은 공짜 라면이었다고 밝혔다.
야구부만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야구부에 들어갔다는 박찬호는 현재 세 딸에게 골프에 대한 씨를 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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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야구부에 들어간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찬호는 야구의 첫인상은 공짜 라면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야구부는 늘 유니폼을 입고 라면 한 그릇을 줄 서서 먹더라”고 하며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다고 했다.
야구부만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야구부에 들어갔다는 박찬호는 현재 세 딸에게 골프에 대한 씨를 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인즉 골프가 자기 스스로를 혼자서 컨트롤하는 스포츠이기에 권하고 싶다는 것.
이에 박찬호의 첫째 딸 박애린은 “아버지가 골프에 너무 빠져서 자기가 야구 선수였다는 걸 잊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공짜 라면ㅋㅋㅋ”, “먹을 것 소중하지”, “야구 선수인 걸 잊어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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