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집 이용률 내년까지 40% 상향
김재노 2021. 2. 21. 21:46
[KBS 대구]
대구시가 내년까지 국공립, 공공형, 직장 어린이집 이용률을 40%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 46곳을 늘려 공공 어린이집 이용률이 32%를 넘었고 올해 35%를 달성한 뒤 내년에는 40%까지 이용률을 높힐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비를 지원해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유도하고 공동직장 어린이집 신설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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