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최효주, 도쿄행 막차..추천으로 올림픽 탁구대표 선발

이정찬 기자 2021. 2.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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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는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식과 최효주를 국가대표 추천위원회 추천에 따라 발탁해 올림픽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탁구협회는 앞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장우진과 전지희를 남녀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고, 선발전을 통해 이상수와 신유빈을 추가 발탁했습니다.

여기에 정영식과 최효주가 추천 선발돼 남녀 3명씩, 총 6명의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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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 대회 우승한 정영식(왼쪽에서 세 번째)

정영식과 최효주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탁구대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식과 최효주를 국가대표 추천위원회 추천에 따라 발탁해 올림픽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탁구협회는 앞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장우진과 전지희를 남녀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고, 선발전을 통해 이상수와 신유빈을 추가 발탁했습니다.

여기에 정영식과 최효주가 추천 선발돼 남녀 3명씩, 총 6명의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남녀 국가대표팀은 3월 6~13일 열리는 카타르 국제대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에 나섭니다.

이어 18~20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아시아 혼합복식 예선전에 참가합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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