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태공원·창원 아파트 불 잇따라
이형관 2021. 2. 21. 21:41
[KBS 창원]
오늘 오후 2시 반쯤 김해시 대동면 한 생태공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강변 갈대밭 만 5천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진해구 경화동 한 3층짜리 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 4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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