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산불 5시간 넘게 이어져.."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1. 2.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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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2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미점리에서 난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과 하동군은 헬기 총 14대와 공무원·소방관 등 600명가량을 동원해 진압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가 지면서 헬기 투입은 중단됐고, 불이 근처 다른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펌프 등을 투입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불길은 산 정상 쪽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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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2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미점리에서 난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과 하동군은 헬기 총 14대와 공무원·소방관 등 600명가량을 동원해 진압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가 지면서 헬기 투입은 중단됐고, 불이 근처 다른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펌프 등을 투입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불길은 산 정상 쪽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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