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송중기에 "기자도 부르고 반전이 좋네요?" 의심 시작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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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이 송중기에 대한 의구심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홍차영(전여빈)이 빈센조(송중기)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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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이 송중기에 대한 의구심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홍차영(전여빈)이 빈센조(송중기)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빈센조가 건물을 불법 점거한 바벨건설 용역들을 제압하자 홍유찬(유재명)은 "내가 분명히 말했죠? 장난 치지 말라고"라며 그에 대한 변치 않는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빈센조는 "협박당했다고 몇 번을 말합니까? 건물 팔린 거면 내가 여기 왜 있습니까? 저는 이 건물 꼭 되찾을 겁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빈센조가 자리를 뜨자, 그가 부른 기자들이 등장해 홍유찬을 혼란스럽게 했다.
홍차영은 빈센조를 쫓아가 "나름 반전이 좋네요? 기자들도 부르고"라며 "건물도 최고가에 매각됐는데 왜? 제 경험상 다른 무언가 있는 거죠. 그게 도대체 뭘까요? 이 건물 가치보다 훨씬 큰 거겠죠?"라며 웃어 보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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