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야간산불 진화 인력 최대한 동원..주민대피 만전"

손병산 san@mbc.co.kr 2021. 2. 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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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과 충북 영동에서 야간산불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강풍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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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과 충북 영동에서 야간산불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강풍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일출과 동시에 조기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산림 헬기 투입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야간진화 활동을 하는 소방인력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565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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