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천수, 쌍둥이 돌잔치에 감격 "처음에 진짜 힘들었는데"

황혜진 2021. 2.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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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이천수가 쌍둥이 돌잔치에 감격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천수 가족이 쌍둥이 아들 태강이, 딸 주율이의 돌잔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천수는 "투둥이가 돌잔치를 맞이했다. 처음엔 진짜 힘들었고 정말 이 시간이 올지 안 올지도 몰랐는데 정말 오네. 쌍둥이한테 아주 좋은 날이니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축하해"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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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 스타 이천수가 쌍둥이 돌잔치에 감격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천수 가족이 쌍둥이 아들 태강이, 딸 주율이의 돌잔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천수는 "투둥이가 돌잔치를 맞이했다. 처음엔 진짜 힘들었고 정말 이 시간이 올지 안 올지도 몰랐는데 정말 오네. 쌍둥이한테 아주 좋은 날이니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축하해"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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