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못 마친' 토트넘 5분 만에 실점, SON 선발 출전 중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몸이 채 풀리기도 전에 실점하며 끌려 다니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실점했다. 우측에서 온 보웬의 크로스를 안토니오가 발을 뻗어 슈팅했고, 요리스가 먼저 막았다. 그러나 이어진 안토니오의 슈팅을 막는데 실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직 득점하지 못했다. 그는 역대 웨스트햄전 11경기 5골 7도움으로 강했기에 동점골을 노리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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