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체육관 재오픈..김지호에 "살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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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오랜만에 체육관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체육관에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양치승은 "오픈을 한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니까 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문을 닫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폭설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안 올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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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오랜만에 체육관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체육관에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양치승은 "오픈을 한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니까 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문을 닫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폭설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안 올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많은 손님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김지호도 체육관을 방문했다. 양치승은 그를 반기며 "그냥 봐도 찐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호는 "집에서 뭔가를 할 수 없어서…"라고 이야기하더니 "많이 쪘느냐"고 물었고, 양치승은 "뒤에서 봐도 쪘다"고 답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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