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3명 확진..누적 171명(종합)

이은중 2021. 2.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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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각 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이 회사 관련 2명(아산 345∼346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도 같은 날 확진 직원의 지인 1명(천안 959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후 9시 현재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1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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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출입 통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1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각 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이 회사 관련 2명(아산 345∼346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확진 직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격리 중이던 직원으로 조사됐다.

천안에서도 같은 날 확진 직원의 지인 1명(천안 959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후 9시 현재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171명으로 늘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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