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강경헌 "려운, 친아들 같다" 전인화에 고백

석훈철 2021. 2. 21.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헌이 려운을 친아들로 특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라훈(려운 분)을 만나기 위해 등장한 김은지(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전인화 분)은 보육원으로부터 김은지가 이라훈의 친모일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이만정(김선영 분)을 통해 김확세(인교진 분)의 고향 동생이 김은지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강경헌이 려운을 친아들로 특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라훈(려운 분)을 만나기 위해 등장한 김은지(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전인화 분)은 보육원으로부터 김은지가 이라훈의 친모일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이만정(김선영 분)을 통해 김확세(인교진 분)의 고향 동생이 김은지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이순정은 진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순정은 입원 중인 김은지를 찾아갔다. 그는 "혹시 라훈이 만나러 온 거 맞나요?"라고 물었다. 김은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며 "보육원에 라훈이 또래의 남자애가 두 명이 들어왔는데 해외에 있다 해서 라훈이 먼저 보러 왔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일은 사장님과 저, 둘만 알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