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 이동 노동자 쉼터가 19일부터 재개장했다.
쉼터는 코로나 19에 따른 창원시 공공시설물 폐쇄조치에 따라, 지난해 11월 23일부터 휴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돼 개방하게 됐다.
이동 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정 장소가 아닌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직업군인 이동노동자들이 휴식공간 부족해 마련됐다.
이동 노동자 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이동 노동자 쉼터가 19일부터 재개장했다.
쉼터는 코로나 19에 따른 창원시 공공시설물 폐쇄조치에 따라, 지난해 11월 23일부터 휴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돼 개방하게 됐다.
시는 발열체크, 이용자 마스크 의무착용, 수시 방역소독과 환기,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 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정 장소가 아닌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직업군인 이동노동자들이 휴식공간 부족해 마련됐다. 대기시간에 편의점이나 현금인출기 부스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휴식공간이다.
이동 노동자 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경찰청, '김진욱 공수처장 주식 의혹' 직접 수사
- "코로나19 백신 맞으면 일주일 동안 헌혈 안돼요"
- 화이자 백신, 26일 도착…27일부터 의료인 접종
- 국제사회, 미얀마 시위자 사망에 "강력 규탄"
- "이번주 백신 맞지만 2~3개월 위험…필요시 거리두기 조정"
- 유은혜 "신학기 등교확대 우려 안다… 개학 준비 총력"
- [속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6일 국내 도착…27일 접종
- 정몽구, 현대차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 뗀다
- 노영민 "MB불법사찰 사실인듯…靑 있어보니 세상에 비밀은 없어"
- 신현수 민정, 휴가 마치고 22일 출근…거취 표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