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재 한눈에"..창원시, 문화재 안내지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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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 문화재의 위치와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5개 구별 문화재의 소재지를 표시한 문화재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국가·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의 사진과 설명, 위치도가 수록된 안내지도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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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역 문화재의 위치와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5개 구별 문화재의 소재지를 표시한 문화재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국가·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의 사진과 설명, 위치도가 수록된 안내지도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문화재 종류, 지정일, 간략한 설명을 더하고 전경을 삽입해 시 문화재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안내지도를 구청 문화위생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했다.
올해 1월 기준 창원시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15점, 국가등록문화재 11점, 도지정문화재 113점으로 총 139점이다. 시는 문화재가 시민들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오롯이 스며들 수 있도록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무심히 지나는 익숙한 길목에 자리한 오래된 건축물이 알고보면 천년의 역사를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었음을 문화재 안내지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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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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