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최효주, 도쿄행 합류..추천으로 올림픽 탁구대표 선발

김학수 2021. 2.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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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국군체육부대)과 최효주(삼성생명)가 올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탁구대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대한탁구협회는 21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식과 최효주를 국가대표 추천위원회 추천에 따라 발탁해 올림픽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탁구협회는 앞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를 남녀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고, 선발전을 통해 이상수(삼성생명)와 신유빈(대한항공)을 추가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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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대회 우승한 정영식(왼쪽에서 세번째) [대한탁구협회 제공]
올스타 대회 우승한 정영식(왼쪽에서 세번째)
[대한탁구협회 제공]
정영식(국군체육부대)과 최효주(삼성생명)가 올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탁구대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대한탁구협회는 21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식과 최효주를 국가대표 추천위원회 추천에 따라 발탁해 올림픽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탁구협회는 앞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를 남녀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고, 선발전을 통해 이상수(삼성생명)와 신유빈(대한항공)을 추가 발탁했다.

정영식과 최효주가 각각 남녀 대표로 추천 선발돼 남녀 3명씩, 총 6명의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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