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보나♥동하, 황신혜 설득 "서로 너무 사랑해"

손진아 2021. 2.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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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보나, 동하가 황신혜 설득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는 이해든(보나 분), 장준아(동하 분)가 김정원(황신혜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준아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다. 떨어져 있자니까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정원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만나면 되지 않냐"라고 물었고, 장준아는 "너무 괴롭고 하루 종일 입맛이 없었다"라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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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오 삼광빌라’ 보나, 동하가 황신혜 설득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는 이해든(보나 분), 장준아(동하 분)가 김정원(황신혜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원은 “무슨 이야기인데 이 밤중에 와서 그러냐”라며 황당해했다.

‘오 삼광빌라’ 보나, 동하가 황신혜 설득에 나섰다. 사진=삼광빌라 캡처
이해든은 “한시가 급한 문제라서 그런다. 대표님, 아니 어머니. 저희 사귀는 거 허락해달라”라고 말했다.

장준아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다. 떨어져 있자니까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정원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만나면 되지 않냐”라고 물었고, 장준아는 “너무 괴롭고 하루 종일 입맛이 없었다”라며 힘들어했다.

이해든도 “나도 귤 두 개 밖에 못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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