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웨스트햄전 선발 출전..2경기 연속골 도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선발 출전과 함께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가 공격을 이끈다.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6무7패(승점 36점)의 성적으로 9위를 기록 중이다. 웨스트햄은 12승6무6패(승점 42점)의 성적으로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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