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2. 21. 20:08
안동 산불 확산…4개 시군에 위기경보 ‘심각’
오늘 오후 경북 안동에서 난 산불이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발생한 4개 시군에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정선 산불, 진화…전국 동시다발 산불 원인은?
강원도 정선 산불은 10만 제곱미터가 넘는 산림을 태운뒤 18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봄철도 아닌데 전국적으로 연일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 짚어봅니다.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접종”…재확산 우려 여전
정부가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11만 7천회 분을 오는 26일 도입해 27일 의료진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째 4백명 대를 유지했지만 재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정부-의협 또 대립…“집단행동 안 돼” VS “철회해야”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또 대립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과잉규제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정부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지원금도 투자”…‘양극화·버블’ 경고음↑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미국에선 실물경기와 달리 자산 시장은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열된 투자 열풍 속에 양극화 심화와 버블 경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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