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도 브라질 변이 감염 사례 첫 확인돼

2021. 2. 21.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에서 최초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dpa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스웨덴 예블레보리주 당국은 지난 19일 4명에게서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21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나라에서는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확인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명에게서 확인 "브라질 간 사람 없어"

[헤럴드경제] 브라질에서 최초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dpa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스웨덴 예블레보리주 당국은 지난 19일 4명에게서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누구도 브라질에 간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들이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 중이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21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은 최근 자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 진단서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는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확인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