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9호골 도전' SON, '휴식 완료' 케인과 웨스트햄전 선발

한재현 2021. 2.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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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해리 케인과 함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공격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 5경기 동안 1승 4패로 부진 중이며, 9위까지 처진 상태다.

다행히 지난 주중에 있었던 볼프스베르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고, 핵심 공격수 케인이 결장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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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해리 케인과 함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공격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전방에서 케인, 모우라, 라멜라와 함께 손발을 맞춘다. 이외에도 은돔벨레, 호이비예르크,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 5경기 동안 1승 4패로 부진 중이며, 9위까지 처진 상태다. 현실적인 목표인 4위 달성을 위해서 이번 웨스트햄전 승리가 절실하다. 다행히 지난 주중에 있었던 볼프스베르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고, 핵심 공격수 케인이 결장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컵 대회를 포함해 2경기 연속 득점은 물론 리그 19호골을 노린다. 현재 그는 리그에서 13골로 득점 3위에 있으며,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7골) 추격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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