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김용만 "안정환 농구 개인레슨 받아, 본인 에이스라 여겨" 폭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만이 안정환이 개인 레슨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3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가 상암불낙스 사이 도는 개인레슨 바람을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안정환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은 "슥 보니까 본인이 에이스인 거다.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느낀 것"이라며 안정환의 속마음을 꿰뚫어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만이 안정환이 개인 레슨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2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3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가 상암불낙스 사이 도는 개인레슨 바람을 전했다.
이날 김용만은 가장 열심히 하는 게 이형택이라며 "SNS에 가장 많이 올리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형택은 "개인 연습은 남들 모르게 하는 게 개인 연습"이라고 주장했는데. 다른 레전드들은 "(그러면서) SNS에 왜 올리냐"고 문제를 제기했고, 이형택은 "나 혼자 보려고 올린 거다. 다른 사람이 볼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용만은 안정환에 대해서도 말했다. 안정환이 레슨을 잡아 자신에게 같이 가자고 연락했다는 것. 그러면서 김용만은 "슥 보니까 본인이 에이스인 거다.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느낀 것"이라며 안정환의 속마음을 꿰뚫어봤다. 다른 레전드들 역시 "동국이만 잡으면 될 것 같은 거다"고 말을 더했다.
이에 안정환은 "동국이 하고 나하고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누가 잘하고는 소용없다. 팀을 위해 뛰는 거다. 저는 팀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높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외도 눈감아줬으나 이별 통보에 서장훈 이수근 극과 극 충고(물어보살)
- 가희, 발리 해변서 비키니 입고 뽐낸 구릿빛 피부 뒤태…건강미 발산 [SNS★컷]
- 박지성♥김민지, 깔끔+복층구조 제주집 최초 공개 “비밀놀이방까지”(쓰리박)[결정적장면]
- 제주도 첫 만남 “소주에 다금바리가 문제, 눈 떠보니 같이 있어 결혼”(애로부부)[결정적장면]
- 한라산-바다뷰 제주도 농가주택, 성시경 “‘서울집’ 하면서 제일 좋아”[어제TV]
- ‘장동건♥’고소영, 럭셔리 한강뷰 집에서 꽃꽂이 ‘일상이 드라마’
- ‘리치 언니’ 박세리 4층 자택, 세자매 단독 건물→바+대형 펜트리까지 ‘큰손 인증’
- 유진, 빈티지 모던 인테리어+오션뷰 집→딸 로희+로린 근황 공개‘집사부’ (종합)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하우스 근황 공개 “외부 마감 중…곧 완공 예정”(승아로운)
- 진재영 제주집, 감귤 창고가 수영장 딸린 2층 저택으로…산방산 명품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