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더워지면 코로나 없어질거란 소문..조금 더 참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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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차돌된장국수로 코로나 시국을 위로했다.
성시경은 21일 개인 SNS에 "얼마 전 끓인 된장찌개 남은게 냉장고에 자고 있었군요. 인스턴트 칼국수면도 조금 남아서 차돌 얹은 된장국수. 맛있어요. 걸쭉해진 국물 밥을 안 말수가 없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주말인데 뭐 맛난거 드시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더워지면 코로나가 없어질 거라던 소문이 돌던 작년 봄 생각이 나네요 조금만 더 참아봅시당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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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차돌된장국수로 코로나 시국을 위로했다.
성시경은 21일 개인 SNS에 “얼마 전 끓인 된장찌개 남은게 냉장고에 자고 있었군요. 인스턴트 칼국수면도 조금 남아서 차돌 얹은 된장국수. 맛있어요. 걸쭉해진 국물 밥을 안 말수가 없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주말인데 뭐 맛난거 드시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더워지면 코로나가 없어질 거라던 소문이 돌던 작년 봄 생각이 나네요 조금만 더 참아봅시당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tvN 예능 ‘온앤오프 시즌2’,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등 다양한 발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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