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더워지면 코로나 없어질거란 소문..조금 더 참아봅시다"

박소영 2021. 2. 21.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차돌된장국수로 코로나 시국을 위로했다.

성시경은 21일 개인 SNS에 "얼마 전 끓인 된장찌개 남은게 냉장고에 자고 있었군요. 인스턴트 칼국수면도 조금 남아서 차돌 얹은 된장국수. 맛있어요. 걸쭉해진 국물 밥을 안 말수가 없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주말인데 뭐 맛난거 드시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더워지면 코로나가 없어질 거라던 소문이 돌던 작년 봄 생각이 나네요 조금만 더 참아봅시당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차돌된장국수로 코로나 시국을 위로했다. 

성시경은 21일 개인 SNS에 “얼마 전 끓인 된장찌개 남은게 냉장고에 자고 있었군요. 인스턴트 칼국수면도 조금 남아서 차돌 얹은 된장국수. 맛있어요. 걸쭉해진 국물 밥을 안 말수가 없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주말인데 뭐 맛난거 드시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더워지면 코로나가 없어질 거라던 소문이 돌던 작년 봄 생각이 나네요 조금만 더 참아봅시당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tvN 예능 ‘온앤오프 시즌2’,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등 다양한 발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