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이상민 만행에 대반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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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대반란이 펼쳐진다.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 사이에 생긴 불화가 결국 편 가르기 싸움으로까지 번져 역대급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상민&준호의 임원직 독재를 향한 '미우새' 아들들의 쿠데타(?)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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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대반란이 펼쳐진다.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 사이에 생긴 불화가 결국 편 가르기 싸움으로까지 번져 역대급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아들들을 위해 궁셰프 이상민이 제대로 된 요리 실력을 발휘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침샘 폭발시키는 강렬한 비주얼의 만찬에 "이건 찍어야 해!"라며 아들들 모두 휴대폰까지 꺼내 들며 환호했다. 이들의 폭풍 먹방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먹고 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정도였다고.
하지만, 아들들의 화목함도 잠시, 반장 상민의 독단적인 행동에 "권력 남용이야!" "너무 사리사욕만 채우는 거 아니야?"라며 다른 아들들의 원성이 쏟아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급기야, "이럴 거면 사퇴해!" "이참에 임원을 싹 바꾸자!"는 아들들 때문에 상민과 준호는 선출 3개월 만에 임원직 박탈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아들들은 상민&준호의 임원직을 걸고 '영어 사용 금지' 윷놀이 대결을 벌였는데, 승부에 목숨 건 아들들이 게임 도중, 엇갈리는 의견에 녹취까지 강행하는 사태가 벌어져 母벤져스는 한숨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상민&준호의 임원직 독재를 향한 '미우새' 아들들의 쿠데타(?)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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