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7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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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7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21일 7월 말 목표를 달성하면 취약 집단을 더 빨리 보호하고 전국의 봉쇄를 더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작년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1천7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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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7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당초 9월에서 두 달 당겨진 계획으로 이 계획대로면 4월 15일까지 50세 이상과 기저질환이 있는 젊은층이 모두 백신을 맞게 됩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21일 7월 말 목표를 달성하면 취약 집단을 더 빨리 보호하고 전국의 봉쇄를 더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작년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1천7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95512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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