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DAY"..'1박', 복불복 올킬→딱지 끝내기 '한 방'[★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김선호의 날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예상외로 장기전으로 흘렀고, 비디오 판독까지 간 끝에 김선호의 한방으로 '역부족' 팀의 하루가 완성됐다.
이날 모든 게임을 이긴 '역부족' 팀은 "이번 게임도 이기면 '김선호 데이'가 완성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김선호는 OX퀴즈 1등부터 딱지게임까지 뭐든 잘하는 '김선호DAY'로 떠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또다시 부족전쟁이 된 '시간 탐험대'의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지에 온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막집 복불복 - 생선사냥'이었다. 선사시대에 맞게 가죽 장신구로 치장한 멤버들은 언어까지 돌아간 듯 과몰입하며 웃음을 안겼다. 미션에서는 김선호가 혼자서 3연속 수비에 성공하는 맹활약을 보이며 역부족 팀이 3대 2로 승리했다.
베이스캠프에 돌아온 멤버들은 막판 뒤집기를 걸고 딱지 대결을 펼쳤다. 지금까지 획득한 모래시계 수는 11대 0으로, 역부족 팀이 지려야 질 수 없던 완벽한 스코어였다. 하지만 마지막 딱지 대결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었기에 멤버들은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어렸을 때 딱지를 많이 만들고 놀았다"면서 가장 먼저 딱지를 완성했다. 김종민은 엄청난 두께의 딱지 '블랙 베어'로 상대팀에게 두려움을 안겼다. 하지만 경기는 예상외로 장기전으로 흘렀고, 비디오 판독까지 간 끝에 김선호의 한방으로 '역부족' 팀의 하루가 완성됐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자리를 건 '시간 3종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모든 게임을 이긴 '역부족' 팀은 "이번 게임도 이기면 '김선호 데이'가 완성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김선호는 OX퀴즈 1등부터 딱지게임까지 뭐든 잘하는 '김선호DAY'로 떠올랐다.
하지만 잠자리 복불복의 승자는 연정훈X라비X딘딘의 '역부족' 팀이었다. 특히 3라운드를 위해 준비된 거대한 세트를 펼쳐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마무리되고 말았다. 역부족 팀의 마지막 주자 문세윤은 "메인 피디의 압박은 처음 받아봤다"고 부담감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다툼" vs "하나 하나 반박 하겠다" [종합]- 스타뉴스
- '미스트롯2' 별사랑, 8위→1위 기적..결승행 TOP7 최종 탄생[종합]- 스타뉴스
- 양세형 "백종원 재벌 14위, 재산 8300억" 너스레 [맛남의광장]- 스타뉴스
- 강승연 "매니저가 술자리 강요, 모텔서 몹쓸짓도.." 폭로- 스타뉴스
- E컵 공대여신, 안 가려지는 가슴 "관대해"-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中팬클럽, 'GOLDEN' 발매 1주년 기념 20m 대형 광고판 응원 '대륙급 열혈 팬심' - 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