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딘딘의 '김준현 언급'에 멘붕+당황 [별별TV]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문세윤이 갑작스런 김준현 언급에 당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복불복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덜부족'팀과 '역부족' 팀의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덜부족 팀이 1라운드를 먼저 가져갔고, 2라운드 '휴지 말기' 게임에서 문세윤이 이겨야만 3라운드 게임에 들어갈 수 있었다.

3라운드 게임을 위해 준비된 것 같은 구조물에 문세윤은 부담감을 느꼈다. 이에 제작진은 "부담갖지 말고 하시라"고 격려했지만, 그 말에 문세윤은 더 큰 부담을 느꼈다. 딘딘은 제작진의 말투를 따라하더니 "부담갖지 마세요. 김준현씨와 하면 돼요"라고 말하며 문세윤을 당황시켰다.

문세윤은 "수도 없이 화장실을 다녀왔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과는 연정훈의 승이었다. 문세윤은 "메인 피디의 압박을 처음 받아봤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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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