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진, "너희는 센 편이 아니야" 신성록X이승기와 '팔씨름 대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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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괴력을 뽐냈다.
또한 유진은 "본인이 약한 편이야 하는 남자들은 몇 번 이겼다"라며 제자들과의 팔씨름을 예고했다.
유진의 팔목을 잡고 대결을 펼친 신성록은 유진의 힘을 체감해보고 감탄했다.
결국 포기한 이승기와 신성록에게 유진은 "그렇게 센 편들 이 아니야"라며 "내가 아직 힘이 있는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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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진이 괴력을 뽐냈다.
21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세 히로인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유진의 주특기가 팔씨름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전직 요정 시절 동성들과의 팔씨름에서 백전무패였던 것. 이에 유진은 김소연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시작하기도 전에 김소연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유진은 편안하게 김소연의 팔을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유진은 "본인이 약한 편이야 하는 남자들은 몇 번 이겼다"라며 제자들과의 팔씨름을 예고했다. 이에 신성록이 나섰다. 유진의 팔목을 잡고 대결을 펼친 신성록은 유진의 힘을 체감해보고 감탄했다.
그럼에도 그는 "에이 그래도 지면 안 되지"라며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유진은 넘어가지 않았고 유진의 힘에 "어 누나, 잠깐만"이라며 당황했다. 이에 유진은 "넌 센 게 아니야"라며 신성록의 팔을 넘겼다.
그러자 이승기가 나섰다. 그는 진짜 한번 가봐도 되겠냐며 있는 힘을 다 했다. 그러나 유진은 넘어가지 않았고, 이승기는 바둥거렸다. 특히 유진은 만면에 미소를 띠며 끝까지 여유로운 모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나도 넘기지는 못하겠는데 나도 안 넘어갈 수는 있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끝까지 풀 파워로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포기한 이승기와 신성록에게 유진은 "그렇게 센 편들 이 아니야"라며 "내가 아직 힘이 있는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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