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윤석희 한국여성변호사회장
김광태 2021. 2.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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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인권위원에 윤석희(57·사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임명됐다.
윤 신임 위원은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장·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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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인권위원에 윤석희(57·사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임명됐다.
윤 신임 위원은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장·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인권위는 "윤 위원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등 여성분야 인권보호 활동을 했고,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회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윤 위원은 조현욱 전 인권위원의 후임으로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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