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71명 확진, 어제보다 70명↓..내일 300명대 예상

김아영 aykim@mbc.co.kr 2021. 2.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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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1명보다 70명 적은 수치입니다.

다만,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3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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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1명보다 70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0명, 경기 90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207명으로 전체의 76% 가량을 차지했고, 이 외에 강원 16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남 7명, 광주 4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3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9551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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