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노사 임금인상안 합의..내일 파업 철회

김성현 seankim@mbc.co.kr 2021. 2.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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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이 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과 임금인상안에 합의해 내일로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오늘 수당을 추가 지급하거나 인상하는 방안에 사측과 합의해 예정됐던 무기한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부족과 열악한 처우로 인한 인력 이탈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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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이 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과 임금인상안에 합의해 내일로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오늘 수당을 추가 지급하거나 인상하는 방안에 사측과 합의해 예정됐던 무기한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부족과 열악한 처우로 인한 인력 이탈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성현 기자 (sean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9550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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